부산시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세계조선해양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높은 위상과 국내 외 조선‧해양 플랜트 산업의 최첨단 장비 및 신기술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2021 KORMARINE 전시회를 개최 하였다. 

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,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,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공동주최로 열리는 코마린은 2001년부터 격년제(홀수 연도)로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총 30개국, 700여 개사가 참가해 1500개 부스를 설치하였고 현대중공업, 대우조선해양, 한국가스공사, ㈜동화엔텍, ㈜동화뉴텍, 에스엔시스, 비아이피(BIP), 파나시아, 테크로스 등 국내기업을 비롯하여, 에이비비(ABB), 에머슨(EMERSON), 콩스버스(KONGSBERG), 바르질라(WARTSILA), 윈지디(WinGD) 등 해외기업이 참여했다. 

유럽의 대표적인 해양 강국인 네덜란드, 노르웨이, 덴마크, 독일, 스위스, 영국, 오스트리아 등 10개국에서도 공동관을 설치하였으며 전시장 전시부스에서는 조선 기술과 기자재 해양 장비 등 해양조선산업의 동향을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. 

2021 코마린 전시회에서 (주)동화엔텍은 (주)동화뉴텍과 함께 참가하여 전시 부스(144sqm)를 설치함으로써 기업 및 제품을 홍보하였다. 

친환경 에너지의 자연 친화적 구성으로 제품 전시/홍보관을 ㈜동화엔텍 부스(3C19)에 배치하고 맞은편 ㈜동화뉴텍 부스(3B19)에는 고객 상담/미팅 공간을 배치하였다. 

㈜동화엔텍은 매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부스 운영을 위한 동화그룹의 EIP(Exhibition Identitity Program) 를 구축하고 있다. 

두 기업은 전시회를 통해 GAS 관련 최신 정보 및 트랜드 파악, 네트워크 구축 및 제품 판로의 개척, 잠재 수요 고객 확보 및 고객사 현황 파악, 신제품 및 기업들의 제품 기술력 등을 전시회를 통해 파악하고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수출 다변화를 이루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