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발효로 사업장의 안전, 보건에 대한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㈜동화엔텍 녹산사업장은 "무재해 2192일(6년)" 목표를 달성하였다.

 

㈜동화엔텍 녹산사업장에는 녹산조립반을 비롯하여 가온길, DH유니텍, 티엔씨엔텍, 인스펙트레이트, 삼화ENG, 고려검사가가 상주하고 있으며,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. 금일 무재해 목표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서 ㈜동화엔텍 김동건 대표, 김영만 가족사랑 위원장,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.

 

㈜동화엔텍 녹산사업장 관리감독자인 김정훈 기성은 “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안전이 기반이 될 때, 제품의 품질 향상과 생산성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. 소통과 참여를 통한 사업장의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지속적으로 무재해를 유지하도록 전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하였다.

 

㈜동화엔텍은 모든 사업장의 무재해 기록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아래 사항에 대한 전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실시 중이다.

 

- 환경/안전보건 법규 및 조직이 정한 다른 제반 요건을 철저히 준수한다.

 

- 당사의 활동, 제품,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안전보건 위험성의 특성을 주기적으로 파악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한다.

 

- 환경 및 안전보건 목표의 효율적인 달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개선을 도모한다.

 

- 생산 활동에 투입되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.

 

- 오염물질 및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법 규제 수준 이상으로 엄격히 관리한다.

 

- 잠재적인 환경 및 안전보건 사고에 대비한 예방 및 대응체제를 구축한다.

 

- 최고 수준의 환경/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전 직원에게 이해시켜 일상 업무화 한다.

 

"바르게 제대로" 를 기본으로 우리의 일터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속시킬 수 있도록 전임직원은 같은 마음으로 실천하고자 한다. 무재해 운동은 단순히 사고 예방만을 위한 슬로건이 아닌 육체적, 정신적,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과 행복을 지켜내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