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월 13일(월)부터 15일(수) 동화차이나(동화강소)의 설립 4주년과 동화차이나(동화강소) 공장의 이전 완료를 축하하기 위하여 김동건 대표와 권영우 사장울 비롯하여 총 21명의 ㈜동화엔텍 직원들이 동화차이나(동화강소/동화실업)를 방문하였다.
이번 출장은 동화차이나의 동화실업과 동화강소의 전 직원들 만나 함께 소통하며 과거를 돌아보고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그려 나가고자 하였다. 또한 동화엔텍과 동화뉴텍, 동화차이나(동화강소/동화실업)는 하나임을 서로 인지하며 한번 더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.
첫날 동화강소의 4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맞아 동화강소의 전직원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. 계속되는 적자에도 포기하지 않고 함께 노력하며 흑자를 달성해낸 동화차이나(동화강소/동화실업)와 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동화엔텍은 서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.
둘째날은 이전이 완료된 동화강소 공장을 살펴보며 다기능 조립 역량 제도를 확인하고 사무실을 둘러보며 동화강소의 역사를 살펴보았다. 첫 출하 이후 제작 중인 EGR COOLER 2호도 확인 할 수 있었다.
동화엔텍에서는 아직 직원들에게도 지급되지 않은 새 유니폼과 동화차이나(동화강소/동화실업) 전 직원들의 한글 이름이 담긴 명함을 함께 전달하며 2박 3일간의 일정 동안 함께하며 세심하게 신경 써준 동화차이나(동화강소/동화실업) 인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.
셋째날, 상해에 위치한 동화실업의 사무실을 방문하며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. ㈜동화엔텍 김동건 대표는 동화차이나(동화강소/동화실업)의 큰 환영과 함께하며 만들어간 추억으로 더 깊어진 관계는 앞으로의 동화그룹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힘이 되리라 생각된다며, 조선사업에서 강세를 드러내고 있는 중국시장을 겨냥하여 동화기술원의 친환경 기술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영업하며 함께 나아가는 동화가 되자고 전했다.